집옥재 현판 / 미불
직인을 유심히 봐야 합니다.
그 이유는 주원장인 줄 알았기 때문이지요.
명나라 태조.
홍무제.
가장 가난한 고아에서 황제까지 오른 입지전적의 인물인 그 주원장이 아!닙!니!다!
북송의 미불이 이 집옥재의 현판을 쓴 주인공입니다.
따라서 보는 위치와 직인과의 거리로 쌀 미米와 붉을 주朱를 혼동하면 안 됩니다.
하지만 미불이란 인물과 미불의 글씨를 배웁니다.
#집옥재_현판 #미불 #경복궁 #집옥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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