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열단 아리랑
의열단은 학문적으로 4기로 나누어 발전을 분류한다.
하지만 이 공연에선 1기-암살•파괴-만의 주제로 진행한다.
이 주제가 흥미를 유발하기에 좋은 건 사실이니까.
따라서 연세 드신 어르신들이 태극기 흔들며 구경할 땐 조금 울컥했다.
이렇게 조금씩 천천히 약산과 의열단을 알리고 또 알리는 게 좋은 전략 아닐까?
이런 측면에서 이 공연을 하며 널리 알리는 임무(?)를 하는 극단 밀양에 한 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내고 싶다.
#의열단_아리랑 #극단_밀양 #장충체육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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