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촉석루 밑에 있는 #의암
논개가 왜장을 끌어안고 살신성인한 곳이다.
#진주성 #논개
#의암에서 본 #남강
강물이
논개의 몸은 삼켰지만
논개의 의는 삼키지 못 했고
왜장의 몸은 삼켰지만
왜장의 악은 삼키지 못 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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