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베리아의 딸, 김알렉산드라

중국 춘추시대의 오자서는 나라가 망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눈알을 파서 성문에 걸어달라 하며 자결했다.
하지만 오자서와는 다르게 자신의 죽음을 보고 싶다는 김알렉산드라가 더 용기있고 더 결연하지 않나.
너무나 구도자 같아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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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㗢동죽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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