승문원 터
현대 계동 사옥 뒤편에서 승문원 터를 찾았다. 이곳은 외교 문서를 관장하던 관청의 터이다.
조선시대를 통틀어 고려의 서희 같은 외교관이 있는가 하고 아무리 기억하려해도 떠오르지 않았다.
다만 비굴했던 기록만 몽실몽실 떠올랐다.
#승문원_터 #북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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