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투사 아틸라
제목부터 글러먹은 영화.
어떻게 훈족(흉노)의 왕을 검투사로 칭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.
또한 샬롱 전투의 패배는 맞지만, 흉노에게 보병화를 묘사한 건 대단한 착오이다.
그리고 아틸라에게 ‘신의 채찍’으로 불리게 된 건 샬롱 전투 이후의 레오 1세와의 만남까지인데 이건 생략되었다.
결론은 흠이 많은 작가의 상상력이 역사를 왜곡하는데 많은 기여를 한다는 점.
1점 준 것도 망설여지는 왜곡 영화.
#검투사_아틸라 #신의_채찍 #샬롱_전투 #훈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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