키다리 아저씨가 되었다.
해님은 키다리 아저씨를 만들어 줬지만,
자아는 키다리 아저씨로 만들어 졌을까?
타인에게 자꾸만 보이지 않는 벽을 치는 것을 반성하며.
#탄금대 에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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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근 중

軌跡/幻影인 자아 2016. 7. 22. 00:18


한 주의 시작.
출근하러 고고고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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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근 중.
비도 와서 마음도 추적추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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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스에 올린 대구 달성군 26번 도로 사진을 보고 한걸음에 달려오신 내 고참.
진군!

눈물나게 그리운 사람 중 하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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ZARD의 사카이 이즈미 상과 내 모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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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운음 화백이 그려준 그림 속에서

내가 지은 詩의 한 구절이 들어가게 되어 정말 기뻤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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