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침류각 현판 / 배수환
단기 4290년 즉, 1957년 정유년 가을에 배수환이란 사람이 쓴 것이다.
유심히 보라!
그러면 잡이의 머리끝에서 흩날리는 상모 같지 않은가.
이 상모돌리기에 넋이 빠져 어깨춤이 절로 난다.
보고 있노라면 말이다.
#침류각 #배수환 #영남루 #밀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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