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상/눈동자에 드리워진 세상의 한 가락
통영 해저터널 / 등록문화재 제201호
㗢동죽竹
2017. 10. 22. 20:42
바다 밑으로 들어간다
그러나
용궁은 없다
용왕님도 없다
따라서 꾈 자라도 없다
그래서 간따위 줄 필요 없다
물 밑에서 그냥 그냥 그냥
있었다
#통영해저터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