㗢동죽竹 2018. 1. 28. 23:14


8월의 크리스마스를 찍을 당시 영화 촬영하는 걸 봤다.
그러나 이 동네에서 오래 살다보면 촬영은 흔하고 흔해서 “다음에 보지!”하고 말았다.
근데 이 영화가 유명해질 줄이야.
또 심은하가 은퇴할 줄이야.
아쉽고 아쉽다.
그래도 사유지의 차고였던 곳이 이젠 관광지가 되어 기뻤다.
적어도 유년시절의 추억장소가 문화 관광지가 되었으니 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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