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상/눈동자에 드리워진 세상의 한 조각

의암

㗢동죽竹 2016. 7. 4. 20:23

​

​


#촉석루 밑에 있는 #의암
논개가 왜장을 끌어안고 살신성인한 곳이다.
#진주성 #논개

​


#의암에서 본 #남강
강물이
논개의 몸은 삼켰지만
논개의 의는 삼키지 못 했고
왜장의 몸은 삼켰지만
왜장의 악은 삼키지 못 했다

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(새창열림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