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상/書藝

운현궁 노안당 현판

㗢동죽竹 2018. 12. 29. 02:20


운현궁 노안당 현판

老阮을 읽고 입이 딱 벌어지게 됐다.
추사 김정희가 아닌가.
완당과 추사가 아닌 노완이란 호는 그리 유명하지 않지만 작년 예산 김정희 고택에서 알게 된 그의 호이다.
이 노안당의 글씨는 봉은사 판전 현판의 글씨와는 너무 다르다.
너무 다른 추사의 글씨에 입이 또 딱 벌어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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