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상/書藝

심산 김창숙 선생의 유묵

㗢동죽竹 2018. 7. 21. 14:05


심산 김창숙 선생의 유묵

심산 선생의 글씨는 해공 신익희 생가의 한 현판에 봤다.
그때 글씨는 꼿꼿하고 거침 없는 느낌이었다.
그러나 이 유묵은 실개천의 잔잔한 흐름 같다.
큰 강과의 만남을 기다리는, 큰 바다와의 만남을 기다리며 잔잔해진 느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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