㗢동죽竹 2014. 8. 30. 02:38



집 근처에 하천이 있다는 것

작은 행복이다.

과거 전주에 가면 이렇게 천변이 있어

항상 부러워하곤 했지만

이제는 꿈에 그리던 것이 가까이에..


전주 천변 상류에는

내친구가 있었 듯이

저 상류에도

내 친구 동환이가 있지 않을까?



두루미 같은데

진짜 명칭이 뭘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