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상/墓地
명릉 / 사적 제198호
㗢동죽竹
2020. 1. 24. 22:38







명릉 / 사적 제198호
명릉의 주인공은 조선 숙종과 인현왕후 민씨 그리고 인원왕후 김씨의 묘이다.
또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장희빈의 묘까지 있다.
그래서인지 밝은 명明이 붙은 명칭이 영 낯설기만 하다.
세 차례의 환국과 왕비 교체-인현왕후와 장희빈-를 한 사람에게 明이 붙다니 죽은 이에게 너무 후한 거 아닐까?
明을 붙이기엔 너무 변덕스런 인간이 명백한데 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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