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상/書藝
경운궁 현판 / 고종 이희
㗢동죽竹
2020. 5. 19. 23:32


경운궁 현판 / 고종 이희
현판 좌측에 써있는 ‘광무’에 피식하고 웃음이 나온다.
웃음의 이유는 논외로 하고 글씨만 보자.
가만히 보고 있으면 치즈가 생각난다.
우리가 일상에서 보는 것 말고 만화 ‘톰과 제리’에서 나오는 치즈.
즉, 구멍 송송 뚫린 먹음직스러운, 제리가 좋아하는 치즈 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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