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
신무문
기묘사화의 시작점이다.
남곤, 심정, 홍경주 등 훈구파들은 이 문을 통해 중종을 만났다.
중종은 좌단을 해서 동의했다고 한다.
그래서 기묘사화를 이곳 신무문에서 딴 신무의 난이라고도 한다.
정암 조광조를 제거하기 위해 훈구파의 마음으로 신무문을 통과해 보라.
그날 천장의 현무는 어떤 표정이었을까?
#신무문 #경복궁 #기묘사화 #신무의_난 #조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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